2019년 11월 6일에 열렸던 구글 클라우드 서밋에 참석했다.
AWS Dev Day도 사람이 많았지만 아직은 구글인가..사람이 엄청 많았다..줄서서 입장할 정도..
- 구글 클라우드가 서비스 중인 산업 분야
- 리테일, 의료 및 생명 과학, 금융 서비스,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게임, 에너지 및 제조, 자동차 및 교통, SaaS 산업
- 이번 서밋의 세션
- 인프라 현대화, 애플리케이션 개발, 데이터 매니지먼트, 스마트 애널리틱스, 생산성 및 협업
- 세션별 요약
- 인프라 현대화
- 구글의 목표: 가장 신뢰받는 클라우드 구축
- 인프라 보호, 데이터 보호, 사용자 보호, 투명성 및 가시성 제공
- VM 마이그레이션, SAP on Google Cloud, 데이터센터 마이그레이션, 고성능 컴퓨팅, Windows on Google Cloud Platform
- Google Cloud 환경에서 더 빛을 발하는 SAP: 클라우드 네이티브 민첩성, 보안, 가용성, 혁신 선도
- Anthos를 이용한 하이브리드 및 멀티 클라우드 데모
- 하이브리드 환경에서 어떻게 혁신해야 할까요?
- 3가지 원칙: 소프트웨어 기반 스택,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기반 설계, 추상화된 인프라
- 애플리케이션 개발
- Cloud Code
- VSCode, IntelliJ 익스텐션으로 제공, 코드에 집중, 배포하는 어디서나 동일한 환경
- Cloud Run, Cloud Run for Anthos
- Cloud Run과 for Anthos의 데모 진행
- Cloud Code
- 데이터 매니지먼트
- 스마트 애널리틱스
- SOCAR에서 스마트 애널리틱스 도입 후 효과 - SOCAR x GCP
- 데이터를 활용한 차량 운영의 효율성 확보
- 수요를 미리 파악해 차량을 배치
- 적절한 요금을 결정
- 가장 좋은 이동 경로로 차량을 안내
- SOCAR에서 스마트 애널리틱스 도입 후 효과 - SOCAR x GCP
- 생산성 및 협업
- G Suite 소개와 G Suite 데모
- 인프라 현대화
* 느낀점
지난 AWS Dev Day때도 느낀 점이지만, IT의 현재와 미래의 트렌드를 알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그리고 클라우드에서 이제는 멀티 클라우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로 넘어가는 기업들이 많아졌다. 1개 업체의 클라우드만이 아닌 Google, AWS, Microsoft Azure를 함께 구성할 수 있는 멀티 클라우드, 그리고 Public과 Private를 구성하여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에 대한 얘기가 많았고 이를 구축하고 관리하기 위한 솔루션인 Anthos에 대한 얘기가 많았다.
그리고 요즘 많이 듣고 있는 마이크로 서비스, 컨테이너화 얘기 또한 빠짐없이 나왔고 이 컨테이너를 관리하는 쿠버네티스, 그리고 쿠버네티스를 위한 서버리스 오픈 소스 플랫폼인 Knative.
현재 내가 만들고 있는 프로젝트와 이 프로젝트가 적용될 곳에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라는 괜찮은 솔루션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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